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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윤후가 쇼핑몰에서 흘러나오는 아빠 가수 윤민수의 노래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프랑스 소녀 미아, 미국 소녀 에이브라, 미국 소년 찬과 함께 떠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외국인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서울 투어에 나선 가족들은 쇼핑 명소 동대문을 찾았다. 그 순간 동대문 쇼핑 상가에서는 윤민수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른 '인연'이 흘러나왔다.
이를 듣고 신난 윤후는 미국친구 찬의 가족을 불러세웠다. 이어 윤후는 "디스 이즈 마이싱 아빠 노래"라는 정체불명의 영어로 노래가 윤민수의 것임을 어필했고, 윤민수는 흐믓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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