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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과 서준이 양치질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잘한다. 잘한다. 자란다' 편이 그렸다.
이날 이휘재는 식사를 마친 후 치과 의사의 당부에 따라 쌍둥이 양치질을 시도했다. 처음은 서준이었다. 서준은 양치질을 당하는 동안 울음을 터트렸고, 서언은 이 모습을 지켜봤다.
이내 서언이도 울음을 터트렸다. 서준 다음은 자신의 차례인 것을 알아 차린 것. 이에 식탁에 올라 탈출을 시도했지만, 이휘재에게 들켜 끌려 내려와야 했다.
서언이도 양치질을 하는 동안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눈물과 콧물까지 흘린 서언과 그 뒤로 칫솔을 가지고 놀고 있는 서준의 모습이 보여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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