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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국소녀 에이브리가 요강의 정체를 모르는 아빠를 위해 시연에 나섰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프랑스 소녀 미아, 미국 소녀 에이브라, 미국 소년 찬과 함께 떠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담은 '외국인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농촌에서의 하루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 배우 성동일은 요강을 머리맡에 두고 있는 리차드의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성동일은 "요강이 뭐 하는 건 줄 아냐?"고 물었고, 이에 에이브리는 직접 요강을 들고 사용법을 몸으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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