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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화생방 훈련을 앞두고 또 한 번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는 각개전투, 화생방 등 본격적으로 혹독한 훈련소 일정을 소화하는 신병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둘째날 드디어 찾아온 공포의 화생방 훈련 시간, 병사들은 모두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화생방 교육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 가운데 유일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병사는 육성재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육성재는 "궁금해서 빨리 들어가보고 싶다"며 화생방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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