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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영화 '레디액션 청춘'을 들고 런던을 찾는다.
동해는 오는 6일 런던에서 개막하는 제 9회 런던한국영화제에 '레디액션 청춘' 배우를 대표해 참석한다.
런던한국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주영한국문화원이 개최하는 해외에서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 열리는 영화제는 11월 6일부터 21일까지 런던 레스터 스퀘어 등 3곳에서 섹션별 한국영화 55개 작품을 선보인다.
동해는 각각 개폐막작 '군도'와 '화장'으로 런던을 찾는 강동원, 안성기, '신의 한 수'와 '감시자들'로 참석하는 정우성 등과 같이 영화제에 초청됐다. 참석 기간 중 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은혁과 함께 K-팝 특별 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라 한류 아이돌로서의 아성도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레디액션 청춘'은 슈퍼주니어 동해, 포미닛 남지현, FT 아일랜드 송승현 등 인기 아이돌과 구원, 정해인, 서은아 등 충무로 대세 신인배우들이 총 출동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억압된 현실과 불안한 미래 속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영화이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동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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