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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서영희가 FA 시장에 나왔다.
서영희 전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서영희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배우의 뜻에 따라 재계약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영희는 최근 201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마돈나' 촬영을 마쳤다. 차후 활동 역시 계획중이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1999년 연극 '모스카토'로 데뷔했다. 지난해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국내외 많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추격자'와 드라마 '선덕여왕',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 다수의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서영희는 지난 2011년 5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배우 서영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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