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MC몽 응원 "친구야, 보고싶었어" 신곡 내레이션도 참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하하가 가수 MC몽의 컴백을 반겼다.

하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야. 보고싶었어"란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WelcomebackMCMONG'이라는 해시태그로 그를 응원했고,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미스미 오어 디스미, 부제 그리움)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Feat. 진실 of Mad soul child) 뮤직비디오도 링크시켰다.

하하는 MC몽의 이번 앨범 'Whatever' 내레이션에 참여하며 MC몽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MC몽은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정규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 전곡을 발표했다. 공개 직후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한 13곡은 실시간 차트를 올킬했다.

[하하(위)와 MC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내가 그리웠니’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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