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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에스팀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GIRLS' 최종 우승자 황기쁨이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황기쁨은 지난 1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GIRLS' 마지막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W 매거진 커버 장식, 브랜드 전속모델 기회와 함께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에스팀과의 전속 계약으로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박성진, 안재현 등 톱모델들과 한솥밥 먹게 됐다.
에스팀은 "황기쁨은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타고난 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다. 한 식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황기쁨은 향후 국내외 무대를 통해 매거진, 쇼,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모델 황기쁨. 사진 = 에스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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