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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3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이경규가 3일 부친상을 당해,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고 있다"라며 "이에 5일 예정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5일 '힐링캠프'는 연예계 10년차 잉꼬부부인 션과 정혜영 부부의 동반녹화가 예고됐다. 하지만 이경규의 부친상으로 인해 녹화가 연기됐다.
한편 이경규는 '힐링캠프' 외에도 '글로벌 붕어빵',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경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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