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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성혁이 결혼한다면 아내와 50개국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해 최후의 1인으로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성혁은 "결혼하면 하고 싶은 것이 있냐"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결혼하면 아내와 세계 일주 정도는 아니더라도 50개국 정도 같이 여행을 하고 싶다"는 미래 계획을 고백했다.
이어 성혁은 "아내는 내 평생의 동반자니까 같이 여행을 해야 한다. 서로 앞만 보고 달리다보면 중요한 것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며 50개국 여행을 소망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성혁은 '1대100'에서 100인과의 경쟁에서 최후의 1인이 되어 5천만 원 상금을 획득했으며, 2014년도 첫 우승자가 되었다. 성혁의 5천만 원 상금 도전기는 오는 4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성혁.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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