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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친구인 배우 심은경의 선물에 감동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녹화장으로 보내온 심은경의 선물을 받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상자에는 한우와 함께 편지가 담겨 있었다.
심은경은 편지를 통해 "너 고기 좋아하잖아. 경규 아저씨한테 구워 달라고 해"라는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손연재는 심은경에 대해 "고1 때 알게 됐다"며 "저랑 원래 친했던 친구가 은경이랑 같은 반 친구가 됐다. 저는 러시아에서 유학을 하고, 은경이도 미국에서 유학을 하다 보니까 얘기하다 보니까 서로 위로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체조선수 손연재.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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