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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체조 의상을 직접 만들어준 엄마의 정성에 감동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녹화장으로 보내온 엄마의 체조복에 감동했다. 손연재는 엄마가 보내온 체조복을 보고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것"이라며 "내가 이렇게 작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당시엔 엄마가 옷을 직접 만들어 주셨고, 제가 그것을 입고 경기에 나갔다. 지금 제가 입는 옷이 보통 250만원이다. 그걸 4벌 정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체조선수 손연재.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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