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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시안 게임 결과와 관련한 왜곡된 시선에 대해 바로 잡았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공을 놓쳤는데도 금메달을 받았던 아시안 게임 결과와 관련 "잠깐 놓쳤는데 그 매트 밖으로 굴러 나갔는데 가지러 가고 그랬으면 큰 일이 났을 텐데 그게 큰 점수가 아니었다"며 "남들 0.4점을 못 받았다. 그리고 0.5점을 감점 받았다. 저도 그 다음 동작을 더 집중해서 페이스 흔들리지 않게 했던 게 생각이 난다"고 밝혔다.
[체조선수 손연재.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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