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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오만과 편견'이 월화극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3회는 전국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2회분 시청률 11%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오만과 편견'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첫회가 11.2%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만과 편견'은 첫방송부터 경쟁 드라마와 큰 시청률 차이를 보이며 월화극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같은 성적이 계속 이어지며 월화극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3회와과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7회는 모두 5.2%의 시청률을 나란히 기록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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