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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리가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무대인사에 나선다.
4일 '패션왕' 측은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패션왕' 측에 따르면 오기환 감독과 원호 역의 안재현, 창주 역의 신주환, 두치 역의 민진웅이 개봉 첫 주말인 8일과 9일 양일간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활동 중단 선언 후 3개월 만에 '패션왕'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던 설리도 함께 한다.
8일에는 메가박스 동대문을 시작으로 대한극장, 서울극장, 롯데시네마 피카디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CGV 명동, CGV 명동역, CGV 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신도림, 롯데시네마 독산을 찾으며 9일에는 메가박스 센트럴, 메가박스 코엑스, CGV 송파, 롯데시네마 잠실타워, CGV 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CGV 대학로, CGV 하계, CGV 중계, 롯데시네마 노원을 찾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패션왕'은 우기명(주원)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1년 연재를 시작한 후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패러디와 신조어를 탄생시킨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6일 개봉.
[영화 '패션왕' 무대인사에 나서는 설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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