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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4일부터 시작되는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 관계로 방송사들의 편성도 대폭변경된다.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4일과 오는 7일 예정된 한국시리즈 넥센 VS 삼성의 1차전과 3차전 중계를 예정하고 있다.
1차전의 중계방송이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됨에 따라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압구정 백야', MBC '리얼스토리 눈'은 이날 결방된다. 또 경기가 마무리 되는대로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되고,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그 이후 전파를 탄다.
MBC는 편성표를 통해 한국시리즈 1차전이 진행될 경우 밤 10시 40분으로 '오만과 편견'의 방송시간을 공지한 상태다.
['오만과 편견'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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