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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S] KS 엔트리로 본 삼성·넥센 상반된 필승전략

시간2014-11-04 10:25:3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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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확실히 전략이 다르다.

한국시리즈 엔트리는 27명이다. 삼성과 넥센은 KBO(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3일 오후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구성은 사뭇 다르다. 그 속에 삼성 류중일 감독과 넥센 염경엽 감독의 상반된 필승전략이 잘 드러난다.

투수는 삼성이 12명, 넥센이 10명이다. 포수도 삼성이 3명, 넥센은 2명이다. 대신 내야수는 삼성이 7명, 넥센은 8명이다. 외야수는 삼성이 5명, 넥센이 7명. 류 감독과 염 감독은 이 멤버들을 데리고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 투수 물량공세와 베테랑 포수의 경험

삼성은 넥센보다 투수와 포수를 엔트리에 많이 포함했다. 삼성은 마운드 물량공세가 가능한 수준. 보통 한국시리즈 투수 엔트리를 11~12명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성 역시 여유있게 12명을 배치해 기민한 마운드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로는 릭 밴덴헐크와 윤성환, 장원삼, 배영수, J.D. 마틴이 투입 가능하다. 이들 중 1명이 불펜에 투입된다.

불펜 필승조는 기존 안지만 차우찬 임창용에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심창민이 베테랑 권오준을 밀어내고 포함됐다. 류 감독은 “안지만 앞에 투입할 투수가 마땅치 않았는데 구위를 회복한 심창민을 넣겠다”라고 했다. 또 권혁과 백정현은 원 포인트 릴리프로 기용될 수 있고 김현우 역시 전천후 롱 릴리프로 기용 가능하다. 조직적이고 촘촘한 구성.

이들을 베테랑 포수 진갑용이 이끈다. 진갑용은 10월에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팔꿈치 통증으로 수술을 받은 뒤 줄곧 재활에만 집중해왔다. 삼성 포수진은 시즌 내내 이지영-이흥련 체제였다. 실제 두 사람은 많이 성장했다는 평가. 그러나 한국시리즈 같은 큰 경기는 베테랑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게 류 감독 생각. 진갑용이 투수들을 이끈다는 게 정규시즌과 큰 차이다. 넥센 강타선 봉쇄의 출발이기도 하다. 삼성은 투수와 포수 합계 넥센보다 3명이 많다. 대신 내야수, 외야수가 그만큼 적다. 대주자, 대수비, 대타요원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마운드 안정에 신경을 많이 쓴 엔트리다.

▲ 투수는 소수정예, 풍부한 야수진

넥센은 투수 10명, 포수 2명으로 삼성보다 3명이 적다. 대신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의 삼성보다 3명이 더 많다. 투수보다는 야수를 많이 기용해 다양한 공수주 전략을 세우겠다는 의미. 넥센은 어차피 전체적인 마운드 힘이 삼성에 미세하게 밀린다. 그런 상황서 투수 숫자를 줄이더라도 강점인 타격을 살리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넥센은 한국시리즈서도 밴헤켄 헨리 소사 오재영의 3선발 체제를 유지한다. 불펜도 기본적으로 한현희 조상우 손승락 체제. 염 감독은 “마운드는 플레이오프와 크게 다를 것 없다”라고 했다. 결국 넥센은 한국시리즈 마운드 운영을 사실상 6명으로 한다고 보면 된다. 플레이오프는 최대 5경기였지만, 한국시리즈는 최대 7경기. 넥센으로선 한국시리즈가 길어질수록 좋지 않다. 삼성에 비해 활용 인력이 적기 때문. 다만 넥센은 플레이오프와는 달리 장시환 대신 문성현이 포함된 게 눈에 띈다. 문성현이 구위를 회복할 경우 롱릴리프 등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그럴 경우 넥센 마운드에 큰 도움이 된다.

삼성보다 2명 많은 야수진을 구성한 넥센. 일단 포수는 삼성보다 1명이 적다. 박동원과 허도환 체제. 진갑용이 포함된 삼성보다 확실히 큰 경기 경험은 적다. 대신 내야수 1명, 외야수 2명이 더 많다. 내야수 윤석민 서동욱 김지수 김하성은 백업. 윤석민은 대타요원, 서동욱은 대타 및 대주자, 대수비 모두 가능하다. 김지수는 대주자, 김하성은 대수비 요원. 외야에도 유재신은 대주자가 가능하고 이성열 박헌도 문우람 비니 로티노가 돌아가면서 주전과 백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경기 중, 후반 다양한 전략 마련이 가능하다. 공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카드가 풍부하다.

[삼성 선수들(위), 넥센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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