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4일부터 일본 고지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한다.
선수단은 임지섭, 신동훈, 채은성, 황목치승 등 25명으로 구성되었고, 차명석 총괄 등 코칭스탭 10명이 인솔한다. 한편 현재 도미니카 출장 중인 양상문 감독 및 코치 2명은 11월 중하순경 마무리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오는 4일 출국해 28일에 귀국한다.
▲ LG 마무리캠프 참가자 명단
투수 (12명) : 김지용, 최동환, 유경국, 이승현, 신동훈, 임지섭, 전인환, 김선규, 장진용,한희, 류택현, 이영재
포수 (3명) : 김창혁, 유강남, 조윤준
야수 (10명) : 채은성, 김재율, 백창수, 최승준, 김영관, 황목치승, 박지규, 문선재, 김용의, 서상우
[임지섭(왼쪽)과 조윤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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