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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 정명훈 장도연 김민경 이수지가 K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스코리아'로 뭉친다.
KBS 협력제작국 관계자는 "'미스코리아'가 오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간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며 "MC는 오언종 아나운서가 맡았고, '개그콘서트' 개그맨 7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는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푸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7팀의 아마추어 경연팀이 쌀을 소재로 한 요리 경연에 나선다. 김준현 유민상 등 개그맨들이 경연팀에 각각 투입돼 재미를 더한다.
오는 6일 종영하는 '밥상의 신'에 이어 새로 편성되는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과연 '미스코리아'가 정규편성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개그맨 김준현(왼쪽)과 유민상(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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