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웹드라마 '연애세포'가 공개 하루만에 100만뷰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연애세포'는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오광록 등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배우들의 조합, '연애세포의 신'과 '연애세포 고양이' 등 톡톡 튀는 캐릭터들의 향연,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드라마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
지난 2일 밤 12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분은 총 3회로 연애세포를 둘러싼 스피디한 극 전개와 '모태 솔로남' 마대충과 '미녀 톱스타' 서린의 상상초월 로맨스라는 판타지컬한 설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2일 오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기록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에 '연애세포'는 4일 정오 기준 예고편 40만 3천뷰, 본편 44만 8천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총 85만 1천뷰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조만간 100만뷰 돌파라는 기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연애세포'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네티즌 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제작진도 놀라고 있다"면서 "화려한 캐스팅과 신선한 스토리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애세포'의 다음편 또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 = 연애세포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