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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가수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현은 토이의 7집 앨범에 참여해 최근 녹음까지 마쳤다. 청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수현의 목소리가 토이의 새 음악 속에서 어떻게 탄생될 지 기대를 모은다.
토이는 오는 18일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7년 발표한 정규 6집 앨범 '땡큐(Thank you)'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성시경, 김동률, 이적, 다이나믹 듀오, 선우정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이수현(왼쪽)과 토이 유희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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