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삼성 박해민이 생애 포스트시즌 첫 타석서 안타를 쳤다.
박해민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서 7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0-0이던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넥센 선발투수 앤디 밴헤켄에게 볼카운트 1S서 2구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날렸다. 박해민의 포스트시즌 생애 첫 안타.
신고선수 출신 박해민은 올 시즌 주전 중견수로 자리를 굳혔다. 정규시즌서는 119경기서 타율 0.297 1홈런 31타점 65득점 36도루를 기록했다. 빠른 발로 기동력과 수비력에 큰 보탬이 됐고, 쏠쏠한 타격실력으로 류중일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박해민은 이날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포스트시즌 생애 첫 타석서 선배들도 제대로 쳐내지 못한 밴헤켄의 공을 정확하게 받아쳐 팀의 2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삼성과 넥센은 3회초 현재 0-0으로 맞섰다.
[박해민.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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