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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김효경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금단비의 과거 공항 패션 사진이 공개됐다.
3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금단비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편안한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검정 민소매 티셔츠와 하얀 핫팬츠를 매치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훤칠한 몸매와 빼어난 각선미가 눈에 띄는 사진으로 지난 2011년 한 TV 프로그램 촬영차 홍콩 출국 당시 찍은 사진이다. 최근 '압구정백야'에서 만삭의 김효경 역으로 보여준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 갤러리아 백화점 출신인 금단비는 그동안 드라마 '하늘이시여', '산부인과', '무사백동수',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압구정백야'에서 김효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 중이다. '압구정백야'는 평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4일은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
[배우 금단비. 사진 = 영상공장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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