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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로이킴이 낮술 경험을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는 가수 윤도현, 장기하, 로이킴,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출연해 취향을 소개했다.
이날 로이킴은 "최근에 처음으로 낮술을 마쳐봤다. 촬영 끝나고 차태현, 조인성 형님과 바닷가에서 조개구이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 주량이 소주 1병이면 끝이다. 그런데 그날은 2병을 마셨다"며 "좋았던 게 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하루를 이틀 치 사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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