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정지훈, 알렉스에 "제일 막내같은 형" 훈훈 셀카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지훈(비)이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지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막내같은 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지훈이 공개한 사진은 '내그녀'에 함께 출연중인 차예련, 알렉스와 함께 포즈를 취한 정지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정지훈, 차예련, 알렉스는 다정히 기댄 채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정지훈, 차예련, 알렉스를 비롯 크리스탈, 엘 등이 출연중인 SBS '내그녀' 마지막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지훈, 차예련, 알렉스(왼쪽부터). 사진 = 정지훈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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