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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계 포수 행크 콩거(26·한국명 최현)가 LA 에인절스를 떠나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새 둥지를 튼다.
에인절스는 6일(한국시각) 휴스턴에 콩거를 주고 우완투수 닉 트로피아노(24)와 포수 카를로스 페레즈(24)를 데려오는 1대2 트레이드를 성사했음을 발표했다.
콩거는 올해 에인절스의 백업 포수로 활약하며 80경기에 출장, 타율 .221 4홈런 25타점을 남겼다. 지난 2010년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지난 해에는 개인 최다인 홈런 7개를 치는 등 타율 .249 7홈런 21타점으로 가능성을 비추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51경기에 출장, 타율 .224 17홈런 7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에인절스가 콩거를 내주고 받아들인 트로피아노와 페레즈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유망주.
트로피아노는 올해 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데뷔에 나서 4경기 선발로 나와 1승 3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9승 5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페레즈는 아직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으며 트리플A에서는 타율 .259 6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최현. 사진 = MLB.com 캡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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