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제작진이 빅스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주간아이돌’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 “”

한편 최근 ‘주간아이돌’ 차윤아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2년 만에 보는 건가. 사실 썩 달갑진 않다. 데뷔 리얼리티 촬영 때는 정말 죽도록 힘들었으니까. 애들 때문에도 소속사 때문에도”라며 빅스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어 “매주 자막쓰면서 각 그룹에 한 명씩은 입덕을 하는데 이번엔 정말 거짓말 안하고 한 명도 없었다. 남아이돌 덕후인 내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실제로 차윤가 작가는 여러 아이돌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글을 올리곤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비난하자 “공개된 공간에서 쓴 글로 많은 팬분들에게 상처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하며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글은 모두 삭제됐다.

[‘주간이이돌’에 출연한 빅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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