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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한식대첩2' 출연료를 기부했다.
6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한식대첩2' 측은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백종원이 한식 꿈나무 양성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전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한식대첩2' 출연료 전액을 부산관광고등학교 한식조리학과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젊은이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고, 음식을 전공 하더라도 해외음식을 선호하고 있는 요즘, 꿋꿋하게 한식을 배우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학생들이 성장하여 한식의 발전과 세계적인 발전의 큰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백종원 심사위원은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시작하는 외식사업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전국 31개 브랜드, 500여개 점포를 보유한 유명 외식기업의 CEO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고 한식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인물로, 그간의 경험을 살려 '한식대첩2'에서는 각 지역 고유의 조리법과 역사가 음식에 얼마나 잘 녹아있는지를 중점에 두고 심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로 한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또 한번 드러낸 백종원 심사위원은 현재 '한식대첩2'에서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으로 불리고 있다. 그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식재료와 향토음식을 접한 음식탐구가답게 언감자가루 구분법, 참가자미 구별법 등 각종 식재료의 특징을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등 한식에 대한 높은 식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한식대첩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백종원. 사진 = 올리브T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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