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 내 학교와 함께 유대 관계를 맺고 축구를 통한 건강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인천 선수단은 지난 5일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위치한 효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과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6학년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민, 구본상, 남준재 등 선수 10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축구 기본기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거친 모습과는 달리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으며 운동장에서는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또 이날 축구 클리닉 소식을 들은 저학년 학생들의 사인 공세에 선수들은 즐거운 진땀을 흘리는 풍경 또한 연출됐다. 축구 클리닉을 마친 선수들은 교실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을 위한 배식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 주장 박태민은 “인천에 연고를 둔 구단으로서 지역 내 학교에 방문해 축구를 가르쳐주고 아이들과 어울리는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다면 기분 좋게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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