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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신소율이 "연기가 고팠다"며 의도치 않게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신소율은 6일 오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제작발표회에서 "다작을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는 질문에 "작품 시기가 비슷하게 겹치더다. 딱히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신소율은 "데뷔가 굉장히 빨랐다. 그래서 연기를 못하고 지낸 시간이 길었다.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나에게 역할 제의가 들어오면 감사한 마음에 꼼꼼히 읽어본다. 연기가 고팠는지 모두 해보고 싶은 역할들 뿐이었고, 도전해보고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폐를 끼쳐서는 안됐다. 지치지도 않아야 했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뒤쳐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또 세 작품 모두 다른 캐릭터였기 때문에 이미지 소진에 대한 걱정도 없다. 오히려 다양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었다.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발칙한 비밀을 가진 싱글맘과 타인에게 냉소적인 철벽남,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아이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가족극이다. '뻐꾸기 둥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된다.
[배우 신소율.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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