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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영광이 훤칠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패션센스를 보였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와 조수원 PD가 참석했다.
이 날 김영광은 187cm의 훤칠한 키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는 무대 위에서 손인사를 하며 특유의 꽃미소를 보여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동안 김영광이 보였던 남다른 사복 패션과는 달리, 다소 나이가 들어보이는 의상으로 아쉬움을 샀다. 김영광은 하운드투스 체크무늬의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의상을 선택했음에도 보타이와 행커치프까지, 다소 과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날 아쉬운 패션을 만회할 수 있었던 것은 김영광의 재치있는 발언이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 소개에 대해 "말쑥하고 멋진,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서범조 역을 맡았다"라며 자신을 스스로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한편 '피노키오'는 '내그녀' 후속으로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김영광.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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