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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트로트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지난 1월 첫 아이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던 장윤정은 이날 녹화 중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하기 위해 세 달 만에 15kg를 감량했다"며 입을 열었다.
장윤정은 "모유 수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영양분을 섭취하되 밥 대신 오트밀과 저염식의 반찬을 먹었다"고 다이어트의 비법을 털어놨다.
또 "운동을 정말 싫어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출산 후 2주 후부터 열심히 운동을 했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덧붙였다.
'세바퀴'는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가수 장윤정.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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