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문경준(휴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배상문(캘러웨이)은 이날 단독 2위로 뛰어 오르며 2년 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문경준은 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문경준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전날 공동 7위에서 이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 대회 우승자 배상문도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배상문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친 배상문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문경준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달 2014-201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개막전이었던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하며 PGA 통산 2승을 기록한 배상문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한편 이날 김인호(핑골프)는 18번홀(파5)에서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앨버트로스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18번홀에서 218m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곧바로 홀로 빨려 들어가며 한꺼번에 3타를 줄였다.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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