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박명수·헨리·오상진 등 '언제나 칸타레' 출연확정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지휘자 금난새부터 오상진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한다.

7일 tvN 방송관계자 측은 마이데일리에 "tvN이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가제)가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지휘자 금난새, MC 오상진에 이어 개그맨 박명수, 슈퍼주니어M 헨리, 방송인 샘 해밍턴·샘 오취리, 배우 공형진 등이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언제나 칸타레'는 음악을 사랑하는 스타들과 일반인 지원자들이 함께 모여 오케스트라 단원을 구성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일반인 출연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최근 첫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인 오상진 박명수 헨리 샘해밍턴 공형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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