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LPG 출신 한수연이 뮤지컬 '정글라이프'에서 섹시한 매력을 예고했다.
한수연은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진행된 뮤지컬 '정글라이프' 프레스콜에서 "상상아트홀 공연 때 참여를 했는데 이번이 두번째다"고 밝혔다.
극중 한수연은 미모와 몸매를 무기로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오레오를 유혹하는 하예나 역을 맡았다. 개성 강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한수연은 "처음에 역할을 너무 잘 만들어 놔서 따라가기에 힘들었다"며 "이번엔 디테일을 잘 살리고 싶어서 음악적인 디테일이나 유혹을 쓰는 기술들, 디테일적인 부분들, 다른 분들이 연기할 때 책상에서 하는 것 등을 많이 신경 썼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정글과도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오피스 라이프를 강렬하고 리얼하게 담아내 누구나 공감하는 에피소드와 참신한 소재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등장 인물들을 동물에 빗댄 기발한 상상력,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배우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 밝고 경쾌한 안무 등 다양한 요소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충족시키며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배우 문혜원, 김윤지, 원종환, 조환준, 박태성, 고현경, 한수연, 이세나, 김수민, 김태이, 김채은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공연된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한수연. 사진 = 아츠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