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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64)가 내달 9번째 자식을 얻어 2세만으로 야구팀을 만들수 있게 됐다.
미국 할리우드 닷컴은 스티비 원더의 대변인이 '곧 세쌍둥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최근의 보도내용을 부인하고, 그의 여자친구가 오는 12월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당초 64세 스티비 원더의 약혼녀인 토미카 로빈 브레이시(40)가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지난 10월부터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원더의 대변인은 가십매체 TMZ닷컴을 통해 "원더는 다음 달에 단 1명의 아이만을 얻을 예정이고, 아이 이름도 니아(Nia)'라고 지어놨다"고 전했다.
이번 아이는 스티비 원더의 9번째 자식. 약혼녀 브레이시는 지난해에도 원더와의 사이에 아이 한명을 낳았었다.
원더는 이전 모타운 싱어송라이터인 시리타 라이트와 1970년 결혼, 1972년 이혼했고, 패션디자이너 카이 밀라드 모리스와는 2001년 결혼했다 2012년 이혼하는 등 두번 결혼 이혼했다. 카이 밀라드와 두 아들을 두는 등 이전 관계에서 모두 7명의 아이를 두었다.
[팝가수 스티비 원더. 사진 = 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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