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올해 마지막 슈퍼매치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수원은 9일 오후 빅버드에서 서울을 상대로 2014년 마지막 슈퍼매치를 치른다. 경기 당일 11시부터 경기장 중앙광장에서는 '슈퍼매치, 슈퍼세일' 이라는 타이틀로 MD 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창고 대방출 이벤트가 실시된다. 팬들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평소에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가 어려웠던 지난 시즌 유니폼과 훈련 의류, 기타 MD 상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일일 장터다.
또한 경기장에 입장하는 관객 3만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차이나 팩토리에서 제공하는 50% 할인쿠폰이 증정되며 1만 5000명에게는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의 축구사랑 보너스 카드가 증정되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뮤직앱 '밀크'와 함께 하는 What's your name 이벤트를 통해 밀크 앱을 다운받은 팬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4 2대, 삼성 UHD TV, 그리고 에버랜드 이용권 등 이번 시즌 최대 규모의 대형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2014년 마지막 슈퍼매치는 현재 고가의 주요 인기좌석은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잔여 좌석도 빠르게 예매되고 있다. 슈퍼매치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절찬 예매 중에 있다.
[사진 = 수원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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