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가상 아내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에게 손 마사지를 해줬다.
최근 촬영에서 홍종현은 드라마 속 족욕을 질투하던 유라에게 손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했다. 홍종현은 손 마사지 자격증이 있다는 거짓말까지 섞어가며 손 마사지를 잘한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이었고, 유라는 정말 시원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홍종현이 드라마 종방연 다음 날 숙취로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사이 유라는 약속했던 아침상을 차렸다. 간장게장을 먹기 좋게 손질해 유라에게 건네던 홍종현은 지난 번 얘기했던 유라의 키스신을 잘 찍었는지 물어보고, 유라 역시 홍종현의 새 영화에 키스신이 있는지 물어봤다.
홍종현은 유라를 자극하기 위해 '진한 키스신'이 있다고 대답했다. 질투심이 생긴 유라의 반응은 8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