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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홍종현, 유라 가상 부부가 체력 단련과 부부 교감을 높여줄 요가를 배웠다.
최근 촬영에선 유연하게 잘 따라하는 유라에 비해 홍종현은 시키는 동작마다 어설프고 뻣뻣하기만 했다. 지금까지 뭐든 잘하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던 홍종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 홍종현은 가상 아내 유라의 도움으로 조금씩 몸을 풀어갔다.
난이도 높은 커플 동작들에 점점 힘들어했지만 장난도 치며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했다. 하지만 유라가 물구나무 선 채로 두 사람이 네모 모양을 이뤄야 하는 고난도 자세에 도전했는데, 홍종현은 유라의 엉덩이가 자신의 얼굴 쪽으로 향하자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난감해했다. 홍종현과 유라는 엉덩이란 말이 나올 때마다 데굴데굴 구르며 웃음을 터뜨렸다.
방송은 8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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