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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성형 수술 논란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제작발표회 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발표회 끝나고. 만신창이! 연극 연습도 오늘은 없고 모처럼 만에 느긋한 휴식을. 홍보자료 꼭 연극 팸플릿 같아. 좋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한 손으로 왼쪽 눈을 가린 모습의 안혜경의 셀카와 케이블채널 KBSN 수목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 팸플릿을 찍은 것이다.
앞서 안혜경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할 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서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공식석상에 오랜만에 서기도 했고, 시간도 흐르다 보니 많은 사진 중에서 한 두 장 정도가 잘 못 나온 것 같다"며 "그래서 그런 것 같다. 나는 (성형설에 대해)해명할 게 없다"고도 말했다.
[방송인 안혜경. 사진 = 안혜경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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