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삼성이 7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회초에 터진 박한이의 역전 2점홈런에 힘입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 박석민과 박해민이 포옹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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