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 텃밭 작물 탈탈 털었다 '텃밭 브레이커 등극'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김지호가 텃밭의 작물을 탈탈 털어 '텃밭 브레이커'로 떠올랐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서 배우 이서진과 그룹 2PM 택연은 배우 김지호를 게스트로 맞아 끼니를 함께 했다.

이날 김지호는 루꼴라, 고추, 토마토 등 텃밭의 각종 작물을 다 따서 굽거나 잘라 먹었다. 이에 택연은 "이거 거덜나는 거 아냐?"라고 걱정했고, 김지호는 아랑곳 하지 않고 텃밭을 계속 털었다.

이후 택연과 이서진은 체념한 듯 "빨리 굽고 빨리 자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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