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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송유빈과 장우람이 결국 톱3 진출에 실패했다.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가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의 명곡 미션으로 진행된 가운데 탈락자로 송유빈과 장우람이 결정됐다.
이날 탈락이 확정된 장우람은 "감사하다"고 밝힌 뒤 "제겐 꿈 같은 시간이었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송유빈은 "일단 많이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부모님 감사드린다. 심사위원께도 감사드린다.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가까스로 문턱을 넘어선 김필을 비롯해 곽진언과 임도혁이 톱3에 진출했다.
이날 '슈스케6'에는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 등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슈스케6'는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월 21일 결승전이 치러진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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