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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현무의 더러운 집안 환경에 경악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살림 멘토로 나선 이창훈과 박지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의 침실 탐색을 하던 박지윤은 "냄새부터 싫다. 아~ 홀아비 냄새"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창훈은 "이불 꽤 오래됐지? 나도 총각 때 이거 깔았었다. 10년도 더 된 이불이다"라며 이불을 들춰봤다.
이어 이불에서 정체불명의 얼룩을 발견한 이창훈은 "오줌 샀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메이크업 때문이다"고 변명했다.
이에 박지윤은 차마 못 보겠다는 듯 고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박지윤-전현무-배우 이창훈(위부터).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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