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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태우의 딸 지율이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김태우 가족은 소율, 지율의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함께 병원에 갔다.
이날 의사 선생님은 12kg대인 지율의 몸무게에 대해 "상위 3% 과체중 상태"라며 "향후 1년 동안 현재 몸무게를 유지해야 된다"고 했다.
이어 "소아비민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김태우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좀 덜 먹어야겠더라"며 "나중에 '날 왜 이렇게 키웠어'라며 원망 들으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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