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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을 안고 헐리웃 스타일 스쿼트에 도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서 김소현 가족은 트레이너 숀리를 집에 초대했다.
이날 숀리는 김소현에게 '할리우드 스타일 스쿼트'를 가르쳐 주겠다며 아이를 안은 채 벽 사이에 공을 끼고 앉았다 일어나는 스쿼트를 가르쳐 줬다.
숀리는 "이게 바로 할리우드 스타일이다"라며 "외국에서 다 이렇게 운동한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안이를 안고 스쿼트에 도전한 김소현은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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