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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쿨 김성수가 '무한도전'에 들어가고 싶다고 바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두 번째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쿨 멤버 이재훈은 노래방에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 95점의 커트라인을 넘어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이에 개그맨 정준하는 김성수에게 출연 승락을 받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은 김성수는 '뭐하냐'는 정준하의 질문에 "뭐하긴, '무한도전' 들어가고 싶어하는 중이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섭외 요청에 김성수는 "당연하지, 형은 '무한도전' 밖에 없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김성수는 '무한도전'의 전신인 '무모한도전'에서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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