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일희(볼빅)가 공동선두에 올랐다.
이일희는 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스 가시고지마 컨트리클럽(파72, 6506야드)에서 열린 2014 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일희는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스즈키 아이(일본),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와 함께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최운정(볼빅), 이미향(볼빅)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나리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7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를 박인비(KB금융그룹)에게 내주고 2위로 내려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7위에 그쳤다.
한편, 박인비와 리디아 고(캘러웨이)는 불참했다.
[이일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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