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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송창의 정겨운이 허당기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김병만, 이재룡, 장동민, 송창의, 정겨운, 비투비 민혁, 걸스데이 민아 등 멤버들의 집짓기 공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창의와 정겨운은 임시 숙소 페인트칠에 나섰다. 송창의는 정겨운에게 잔소리를 들으며 페인트칠을 이거갔고 두 사람은 어느 정도 페인트칠을 완성했다.
하지만 마지막 프로그램 제목을 써 넣으며 두 사람은 위기에 봉착했다. '즐거운 가'에서 한자로 표기된 집가(家)가 생각나지 않은 것. 각종 모양을 적으며 고민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家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벽에 家를 쓰던 송창의는 획을 하나 더 긋는 실수를 했다. 결국 제작진에게 집가자를 묻고 실수한 것을 알아챈 두 사람은 다시 수정을 거듭해 집가를 완성시켰다.
['즐거운가' 송창의, 정겨운.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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