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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랑스에서 온 자비에, 미아 가족이 한국의 컵라면에 푹 빠졌다.
9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방송인 김성주, 배우 류진 가족이 자비에, 미아 부녀와 함께 동해안 해돋이를 함께 보며 추억을 쌓았다.
해돋이 후에는 세 가족이 나란히 앉아 컵라면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특히 미아는 컵라면을 한 입 먹어 보더니 입맛에 맞았는지 컵라면에 반한 모습이었다. 아빠 자비에가 "맛있는 사람 손 들어봐라"고 하자 미아는 번쩍 손을 들었고, 이후에도 자비에가 주는 컵라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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